개찰결과 26일 발표
[뉴스핌=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89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에 나선다.
캠코는 23일부터 사흘간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9건을 포함한 897억원 규모, 98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28건 포함돼 있다. 개찰결과는 26일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