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전속모델인 이종석과 박신혜가 함께한 2015년 S/S(봄/여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함께한 첫 번째 밀레 화보로, 2015 밀레 S/S 컬렉션의 감각적인 컬러 콤비네이션과 슬림한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드라마 상대역으로 함께한 바 있는 두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한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밀레 관계자는 전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5/02/19/20150219000019_0.jpg)
공개된 화보에서 이종석은 런웨이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 연출로 ‘등산복=중년 남성의 전유물’라는 해묵은 공식을 단번에 깨뜨릴만한 젊고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등산과 액티브한 레저를 즐기는 여성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제시하고 있는데, 몸의 곡선을 따라 피트되는 날렵한 재킷과 팬츠를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하게 소화했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지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밀레 S/S 시즌 화보는 앞으로도 계속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