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오는 22일까지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에서 올가의 인기 설 선물 세트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올가-카카오톡 설선물 보내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가-카카오톡 설선물 보내기’ 서비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를 통해 약 30여 가지의 올가 베스트 설 선물 세트를 사랑하는 가족, 친지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하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올가 친환경 사과 세트(65,000원)’,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딸기와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올가 유기농 딸기잼+블루베리잼 선물 세트(3만2000원)’, 친환경 원료로 만든 ‘풀비타 귀인 진한홍삼 세트(8만5000원)’ 등을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쇼핑몰 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검색창에 올가를 입력한 뒤 원하는 상품을 선택, 선물하기를 누른 후 선물할 친구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이후 선물 받을 사람이 전송된 메시지를 확인하고 상품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2~5일 내 발송된다.
올가 e-biz 오혜진 담당은 “’올가-카카오톡 설선물 보내기’ 서비스는 명절 전 보내야 하거나 택배 마감 이후 선물을 전달할 수 없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설 당일에도 모바일 쿠폰 형태로 바로 선물할 수 있다”면서 “작년 추석에 처음 시행된 이 서비스는 고품질의 선물을 모바일로 쉽게 주고받을 수 있어 보내는 분, 받는 분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