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최현석의 도촬 사진이 화제다.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스타 셰프로 활약 중이 최현석(43)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도촬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현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레나 인터뷰 중에 마케팅 김 팀장님이 도촬한 사진. 분위기 맘에 듬. 역시 난 세팅한 머리보다 그냥 평소 내 모습이 맘에 듭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석이 잘 세팅된 식탁에 앉아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현석은 날렵한 콧날과 함께 접어 올린 흰 셔츠로 남자다운 팔뚝을 과시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최현석은 "그저 수컷들은 흰 셔츠"라는 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은 12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 '썰록'에 출연해 허세 요리사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비결을 분석했다.
최현석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채널의 '올리브 쇼'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