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SUHD TV를 출시하며 글로벌 TV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 달성에 도전한다.
5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삼성전자 SUHD TV 미디어데이’에서 김현석 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은 “SUHD TV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TV”라고 강조했다.
SUHD TV는 기존 TV보다 2.5배 명암 구분이 잘 되고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돼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보여준다.
SUHD TV의 출고가는 65인치가 790만원, 55인치가 549만원이고, 88인치와 78인치는 미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