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이 23살 연하 엠버 허드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51)이 23살 연하인 엠버 허드(28)가 결혼한다.
미국의 다수 매체는 엠버 허드와 조니뎁이 오는 7일이나 8일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7일이나 8일 바하마에 위치한 조니뎁의 개인 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보도에도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측 대변인은 명확한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하객 50명만 초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뎁과 엠버 허드는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니뎁은 프랑스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동거하며 슬하에 딸 릴리 로즈, 아들 잭을 두었지만 지난 2012년, 14년만에 결별했다.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직후 엠버 허드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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