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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 -29일

기사입력 : 2015년01월29일 19:11

최종수정 : 2015년01월29일 19:11

[뉴스핌=윤지혜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농심은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9억798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9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 LG상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64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57.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LG상사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풍산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0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9% 늘었다고 공시했다.

▲ 백광소재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백광소재는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5억1579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전기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278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200만주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82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6% 늘었다고 공시했다.

▲ 코나아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3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2.9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제일모직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84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카드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653억7283만원으로 13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카드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효성은 "KT렌탈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신우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신원종합개발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중요 공시 내용이 있는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 국도화학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1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3% 늘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한솔인티큐브에 대해  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 HMC투자증권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9억7457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 현대제철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광주신세계는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솔라시아에 대해 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에 다른 피소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4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고려신용정보는 서울중앙지법원이 지난 26일 윤의국 전회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에서 징역 1년6개월형, 2년간 집행유예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삼성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4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포스코ICT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6억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2% 줄었다고 공시했다.

▲ 바른손은 문양권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상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SK증권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5억1005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 현대해상은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 영업 양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인트론바이오는 씨티씨바이오와 체결한 32억4630만원 규모의 인체 분자진단 시약 및 장비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 삼성전자는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28호)에 현금 198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 한국항공우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 DGB금융지주는 우리아비바생명보험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쓰리에이티에스엠 및 코스맥스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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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p↓, 26.9%…"김 여사 논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8일~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9%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2%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0%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3.5%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5.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9.9% '잘 못함' 80.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6%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1% '잘 못함' 82.9%, 50대는 '잘함' 25.7% '잘 못함' 74.3%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2.2% '잘 못함' 67.3%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0.5% '잘 못함' 54.9%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5.1%, '잘 못함'은 74.0%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7.8% '잘 못함' 70.8%, 대전·충청·세종 '잘함' 21.3% '잘 못함' 77.9%, 강원·제주 '잘함' 32.7% '잘 못함' 64.9%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2.1% '잘 못함' 67.1%, 대구·경북은 '잘함' 36.8% '잘 못함' 62.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3.2% '잘 못함' 85.0%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3% '잘 못함' 72.1%, 여성은 '잘함' 27.5% '잘 못함' 71.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도이치모터스·명품백 논란, 선거 관련 의혹 등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증폭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빈손 회동'이후 당정 갈등 심화로 전통적인 핵심 지지층인 70대 이상과 영남권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불통 이미지 때문"이라며 "불통이라는 것은 여론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김 여사 관련한 사과를 하는 것도 이미 늦었다"며 "윤 대통령은 법조인 출신이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국민 인식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면 지지율이 오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지율 반등은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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