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 촬영장에서도 갑질?…알고보니 분위기 메이커
[뉴스핌=이현경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제대로 갑질(?) 중인 배수빈의 촬영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빈은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이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아직 배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듯 극중 맡은 천운탁의 얼굴을 내밀었다. 사진을 찍는 스태프에게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일명 '갑질'하는 치킨 프렌차이즈 CEO 역에 푹 빠져 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5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