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국물요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따끈따끈 국물요리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림 어묵전골 기획(400g*2입)’을 5330원에 선보이며, ‘아워홈 갈비탕(500g)’을 3980원에 판매한다. 비회원일 경우 각 6280원, 4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2인분용 우동 전 품목도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며, ‘오뚜기 순우리 얼큰우동(466g)’을 3830원에, ‘CJ 도쿄식 우동(441g)’을 3660원에 선보인다. 비회원가는 각각 5480원, 4580원이다.
겨울철 탕거리 재료도 저렴하게 준비해 ‘국산 生 대구(700g 내외/1마리)’를 5500원, ‘국산 꽃게(150g/1마리/해동)’를 900원, ‘낙지(1마리/해동/중국산)’와 ‘바지락(100g/중국산)’을 각각 1000원, 49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