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 109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과 윤선우의 결혼 준비 속도가 빨라진다.
23일(금)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109회 방송에서는 김가은(민들레 역)과 윤선우(신태오 역)의 결혼을 서두르는 최재성(신대성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홍인영(신세영 역)이 윤선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최재성은 김가은과 윤선우의 결혼 준비를 서두르기로 결심했다.
오늘(23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얘기가 점점 진전되며 복잡한 심정인 김가은의 모습이 담긴다. 특히 홍인영이 김가은을 찾아와 여사로서 김가은에게 선전포고를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승빈(차용수 역)은 비리자료를 가지고 최재성을 협박한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뻔뻔하게 말하는 최재성의 태도에 오히려 윤선우가 충격을 받는다.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109회 방송은 23일(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