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 ‘펀치’ 촬영장 대기실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온주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온주완이 ‘펀치’ 촬영장 대기실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펀치 대본을 보시는 선배님의 다리모양이 너무 귀여우셔서 도촬. 드라마에선 악인이지만 실제론 귀욤, 도촬 죄송합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온주완 뒤로 보이는 소파 위에서 배우 조재현이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을 담은 작품으로 대검찰청 검사들의 인생을 건 뜨거운 승부를 감동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SBS 드라마 '펀치'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