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부자 화보 [사진=KWAVE]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의 화보가 화제다.
2014년 '후 아빠'로 더 많이 불려진 가수 윤민수가 최근 아들 윤후와 함께 KBS와 (주)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한류 매거진 'KWAVE'와 1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윤민수와 윤후는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민수는 "후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아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뭐가 됐든 우리 부부는 아들에게 특별히 무엇이 되길 강요하거나 요구하진 않는 스타일이다.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해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의 화보는 'KWAVE'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KWAVE' 디지털 매거진 어플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