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애설 공식 입장 "예고 동창일뿐, 열애보다 열연하고싶다"

기사입력 : 2015년01월08일 12:18

최종수정 : 2015년01월08일 12:18

이준 열애설 공식 입장 "예고 동창일뿐, 열애보다 열연하고싶다" [사진=뉴스핌DB]

이준 열애설 공식 입장 "예고 동창일뿐, 열애보다 열연하고싶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준의 소속사 측이 이준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8일 오전 한 연예매체는 이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준은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13년 연말부터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준의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이준 씨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일 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준 열애설 공식 입장을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이준에 대해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입니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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