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를 결정한 쥬얼리의 신·구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쥬얼리의 신·구 멤버가 한 자리에 모였다.
쥬얼리의 원년멤버 서인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아를 비롯해 박세미, 김예원, 하주연, 김은정 등 쥬얼리에 몸 담았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결성 14년만에 해체를 결정한 쥬얼리의 '단체샷'이라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스타제국 측은 쥬얼리의 해체를 공식화했다. 쥬얼리는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
쥬얼리는 2001년 '사랑해'라는 곡으로 데뷔, 14년 동안 활발히 활동해 왔다.
스타제국과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