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근황 [사진=마이키 트위터] |
터보 원조멤버 김정남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이후 7일 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특집 '백투더90's'에 출연해 터보 전멤버 마이키를 언급,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남은 자신과 마이키 중 김종국과 누가 더 잘어울리냐는 DJ김창렬의 질문에 "안그래도 이번에 종국이에게 3인조를 제안해 볼 생각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터보 전 멤버 마이키에 대중의 시선이 쏠린 상황. 마이키의 근황은 지난해 5월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김종국에 의해 언급된 바 있다. 당시 김종국은 "마이키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으며 현재는 래퍼에서 보험맨으로 변신했다"며 보험회사 직원으로 변신한 마이키의 근황을 밝혔다.
당시 김종국은 "(마이키가) 조금 있으면 보험왕이 될 것 같다고 했다"는 농담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터보 전 멤버 마이키는 2001년까지 김종국과 함께 터보 멤버로 활약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