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랜드 자연별곡은 서울대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고 31일 밝혔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를 내세운 이랜드 자연별곡은 건강한 왕의 수라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일 평균 방문객이 1500명에 달하는 높은 인기를 얻으며 24일 이천NC 백화점에 입점, 오늘 31일에는 서울대점의 문을 연다.
자연별곡 서울대점은 무엇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대학들을 중심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대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 대학 상권이기 때문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건강한 우리 음식은 물론 후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젊은 세대까지도 한식 샐러드바 열풍이 번져 가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 오픈한 이천NC점은 주요한 지역 쇼핑지로 손꼽히는 이천NC 백화점 9층에 자리해, 쇼핑과 외식을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2030 젊은 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로 특히 연말연시 캐주얼 한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픈 첫 날인 오늘 31일, 서울대점을 찾은 고객은 런치와 디너 모두 동일한 1만2900원으로 왕의 수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된다.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3일간, 자연별곡 서울대점을 찾은 고객은 누구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단 1일 선착순 500명에 한 한다.
이랜드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2015년에도 성별, 연령대 상관 없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자연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 고객 서비스 강화 등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