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1014D)’의 12월 제품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60%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는 최근 한파 영향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습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활동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추위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가 어렵게 되고,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스스로살균 시스템 적용으로 가습기 위생 이슈를 해결한 점과 공기청정 및 가습기능 품질을 인정받아 CA인증과 HH인증을 모두 획득했다는 점이 부각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시간당 최대 550ml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 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 유입이 될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이 이 제품은 스스로살균 시스템이 적용돼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이 주기적으로 살균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약품 사용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가 수조 속 물을 살균해 물 때 및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가습기능 작동 시 90분에 한번씩 자동으로 살균시스템이 작동되며,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가습수조 살균이 가능하다.
정재훈 코웨이 홍보팀장은 “겨울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적정 습도유지는 필수적”이라며 “공기청정과 가습을 모두 케어하기 위해서는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