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은 벤처캐피털 프리미어 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9월 인터베스트로부터 유치한 50억원 투자의 연장선(시리즈C)으로 아이지에이웍스는 올해만 총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는 기존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팝콘(adPOPcorn), 모바일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브릭스(adbrix)에 이어서 최근 데이터 기반 실시간 운영 플랫폼인 라이브 오퍼레이션(Live Operation)을 출시하면서 포괄적인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마국성 대표는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중소형 개발사들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모바일 비즈니스 생태계의 상생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