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운전자의 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Extreme ADAS’를 적용한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인 ‘Extreme ADAS’ 기술을 적용해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 안전운행 도우미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전방 차량과 안전 거리를 인식하는 ‘Extreme ADAS’의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은 내차와 앞차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또한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특히 블랙박스 업계 유일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특히 6월에 출시한 ‘아이나비 QXD900 View’의 사용자는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Extreme ADAS’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존 아이나비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Full HD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2015년형 최신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으로 SONY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장착하여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나비 QXD900 View+’는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상을 최적화하기 위해 3중 영상보정 기술인 ▲광역 역광보정(WDR)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로 어떠한 상황에도 최상의 영상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QXD900 View+’는 ▲브레이크 사용 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 ▲충격 시 사고영상을 MicroSD와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는 ‘Dual Save’기능 ▲정확한 음성 인식기술과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의 음성인식기능 ‘마하 보이스’ ▲최고사양의 CPU ‘Ambarella A7’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교통사고 시 대응 기기로 인지했던 블랙박스에서 사고예방 및 차량을 관리하는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최고급 차량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Extreme ADAS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어 2015년에도 히트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900+’출시 기념 장착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나비 QXD900+’를 구매 고객들에 한해 2만원에 블랙박스를 장착할 수 있다.
‘아이나비 QXD900 View+’의 출시가격은 32GB 39만9000원 64GB 44만9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