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나이키는 새로워진 나이키 에어맥스의 최신작 ‘나이키 에어맥스 2015(NIKE AIR MAX 2015)’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987년 첫 출시 이래, 스니커즈의 판도를 바꾼 에어맥스 시리즈는 30여년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영역을 개척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2015’는 발바닥 전체를 커버하는 전장 ‘맥스 에어(Max Air) 쿠셔닝’ 기술과 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완벽히 새롭게 설계된 갑피를 적용하면서도 전체적인 중량을 줄이는 혁신을 이뤄냈다.
‘나이키 에어맥스 2015’는 에어맥스 탄생 이래 최초로 갑피 전체에 ‘엔지니어드 메쉬(Engineered Mesh)’ 소재를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가볍고, 유연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지지력이 중요한 부분과 통기성이 중요한 부분을 구분하여 타이트한 메쉬와 오픈된 메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플라이와이어 기술을 덧붙여 안정적인 지지력과 발과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다이내믹 핏을 구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