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허니버터칩 인증샷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허니버터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맛의 비밀에 시선이 모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최근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 각종 마트와 편의점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다. 소유진, 강민경, 엄정화 등 스타들도 허니버터칩의 달콤한 맛에 반했다는 평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허니버터칩의 맛의 비결에 대해 정명교 해태제과 연구소장의 말을 전했다. 정 연구소장은 "허니버터칩의 단맛에는 꿀을, 고소한 맛에는 고메버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일반 버터로 28번이나 배합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프랑스산 발효 버터인 고메버터를 사용한 결과 풍부하게 올라오는 깊은 고소한 맛을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허니버터칩 맛의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난리다" "허니버터칩 나중에 뒷이야기 나오면 모두다 쇼크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