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인증샷.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해태제과의 감자스낵 '허니버터칩'에 소이가 푹빠졌다.
허니버터칩은 최근 품귀현상에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까지 등장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각종 인증샷도 올라오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기존의 감자침의 '짭짤한 맛'이 아닌 꿀과의 조화로 '단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허니버터칩의 급증한 인기에 스타도 푹 빠졌다.
17일 소이는 자신의 SNS에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허니버터칩은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 원을 달성해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