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측정 거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노홍철 음주측정 거부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다.
13일 한 매체는 노홍철이 지난 8일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나 단속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 음주측정 당시 측정기를 손으로 밀면서 입에 대지 않았다.
또한 노홍철 음주측정을 거부하자 경찰은 그의 의사와 상관없이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했다.
이 매체는 노홍철 음주측정 거부하다 채혈 당한 것을 소속사도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해 네티즌들을 충격케 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한편, 현재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측은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