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속보

더보기

[피데스 호치민 통신] 무디스 이어 피치도 베트남 신용등급 상향 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디스사, B2-> B1...피치사 B+->BB- 로 상향

베트남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계속 발표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 지속,  피치사의 베트남 신용평가등급 상향 및 국제채권 10억달러 발행 성공 및 글로벌 유가하락에 따른 국내 휘발유가격 인하 등의 뉴스로 베트남 지수는 11월 7일 현재 전주말 대비 0.29% 상승한 602.59p로 상승 마감했다.

지난 7월 29일에 무디스가 베트남 국가신용등급을 9년 만에 B2에서 B1으로 상향한데 이어 지난 3일 피치사도 베트남 국가신용등급을 B+에서 BB- 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사는 당시 △ 완만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가격안정에서 오는 매크로 경제의 안정성 △ 무역수지 흑자와 높은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한 국제수지와 대외지급 포지션 부문의 강화  △ 우발 리스크 축소와 함께 금융시스템의 건전화를 그 이유로 들었다.

피치사도 베트남의 매크로 경제의 안정을 이번 신용등급상향 이유로 들었다. 즉, △ 베트남의 지난 3년간 GDP(국내총생산)는 5.6%로 BB 중간값인 3.7% 이상 유지 △ 경상수지는 2010년 3.7% 적자에서 2014년 4.1% 흑자로 전환 △ 2011~2013년 GDP의 4.5%에 달하는 FDI(외국인직접투자)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국제수지 흑자와 외환보유액 증가에 크게 기여 등이다. 다만, 재정적자 축소, 정부부채 통제, 국영기업 투명성 강화 및 은행권 구조조정의 효율적 진행 등의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겨 놓았다.

지난 7일 블룸버그통신은 베트남 정부가 10년 만기의 국제 채권 10억달러 발행에 성공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번 국제 채권발행은 2005년과 2010년에 발행하였던 국제 채권을 상환하기 위해 거의 5년만에 발행한 것. 베트남 정부는 향후 추가로 국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05년에 정부는 7.5억달러의 국제채권(만기 10년, 금리 연7.125%)을 발행하여 Vinashin(베트남 국영기업)에게 전부 대출하였다. 그러나 이 회사는 2010년에 파산했다. 2010년에는 10억달러의 채권(만기 10년, 금리 연6.75%)을 발행하여 국영기업인 EVN, PVN, Vinalines 등에 대출하였다. 이번 상환용 채권발행으로 2005년 발행분의 54.4%, 2010년 발행분의 25.4%를 상환하게 됐다. 최근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으로 발행금리도 예정 5.125%보다 크게 낮은 4.8%로 결정되어 정부의 부채상환압력을 줄이고, 이자부담도 32.5백만달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국채발행에는 총437개 국제기관이 참여하였다. 총106억달러 입찰 희망을 보여 경쟁률은 10배가 넘었다. 입찰자의 지역적 분포는 아시아 17%, 유럽 28%, 미국 55%이며, 투자자별로는 펀드 84%, 은행 12%, 보험사 4% 였다.

이번 채권발행의 성공과 우호적인 글로벌 자금움직임에 힘입어 재무부는 공공부채 리스터럭처링(재조정)을 위해 추가로 국제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정부의 승인을 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발행 컨소시엄의 한 주체인 HSBC 는 “베트남은 국제채권 발행을 거의 하지 않는 나라이므로 희소가치가 커서 관심이 많다”라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이번 피치사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과 함께 국제채권발행의 성공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베트남과 베트남 국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혁 피데스투자자문 호치민 리서치센터장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