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풀타임 소화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신화사/뉴시스] |
기성용 풀타임을 소화한 스완지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기성용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공격 포인트는 작성하지 못했으나 정확한 패스 연결과 상대의 맥을 끊는 수비를 선보였다.
이로써 스완지는 5승3무3패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고 아스널은 4승5무2패로 6위로 밀려났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