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여러 행사들이 눈에띈다. [사진=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문화가 있는 날'인 가운데, 여러 행사들이 눈에 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 관람이 할인되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주요 영화관이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에 할인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서울에 있는 종묘,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선릉, 정릉 등의 대부분의 고궁을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강남구 LG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뮤지컬 '보이첵'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 마포구 홍대 뮤직쇼웨딩 전용극장서 공연중인 '뮤직쇼 웨딩'은 전좌석을 50% 할인해 준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