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의 최근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사진=유투브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르네 젤위거(45)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르네 젤위거는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해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외 언론들은 르네 젤위거의 달라진 얼굴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 매체는 "과거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른 매체는 "영화 '제리 맥과이어'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의 얼굴과 완전히 다르다"며 "같은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르네 젤위거는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1994년 '텍사스 전기톱 학살4'로 데뷔한 르네 젤위거는 '너스 베티(2000)'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로 잘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르네 젤위거, 왜 이렇게 변한거지" "르네 젤위거, 보기 안쓰럽다" "르네 젤위거, 해외나 국내나 연예인들은 외모가 참 잘 바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