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광대한 미국을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테마별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항공권과 호텔을 연계한 '에어텔' 상품과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뉴욕을 누비는 '워킹투어', 하루만 가이드가 동행하는 '일일투어' 등 지역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간, 야간으로 나뉘어 뉴욕의 주요 관광지를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1일 워킹투어’는 하루 동안 뉴욕의 필수 코스는 놓치지 않되 나머지 일정은 자유롭게 여행하도록 준비됐다.
미서부는 취향에 따라 테마별로 선택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동시에 즐기는 '로컬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디즈니랜드·산타모니카와 롱비치‘일일투어’등 원하는 테마만 골라 날짜만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하와이 여행은 특전과 선택옵션이 다양하다. 자유일정 중 렌터카만 이용하거나 호놀룰루공항에서 호텔까지 한국인기사가 전용차량으로 픽업해주는 서비스, 마사지, 해양스포츠 등의 옵션 중 필요한 사항만 선택하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