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뷰티엔아카데미(대표 정호재)는 지난 6월 북경 심청수와의 계약을 체결한 뒤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경 심청수의 대표는 중국 연변출신 사업가인 임금화 대표이다. 평소 한국의 화장품 신상품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임금화 사장은 뷰티엔아카데미 김용수 부사장을 통하여 처음 아크로케어를 알게 되었고, 직접 중국내 임상체험단을 운영 후 얼굴 주름개선효과의 탁월함이 검증되어 아크로케어를 통하여 중국화장품시장 성공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뷰티앤아카데미 김용수 부사장은 “임금화 사장과의 만남은 중국 내수시장공략 성공에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며, 이미 한국 및 일본, 미국, 유럽시장에서 인정받은 신기술 제품인 아크로케어를 통하여 중국시장에서 뷰티엔아카데미의 회사 및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상승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금화 대표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크로케어는 바르는 개념의 화장품이 아닌 신개념의 유효성분 전달 시스템의 화장품이다. 화장품 유효성분중 보습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히알루론산과 주름개선 성분인 아데노신, 화장품 보톡스로 알려진 아지렐린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머리카락의 1/4사이즈에 불과한 미세바늘이 패치에 붙어있는 제품이다.
이 패치를 피부에 붙임으로써 피부에 바르는 형태가 아닌 피부속으로 히알루론산과 아데노신, 아지렐린을 직접 흡수시키는 화장품이다.
임금화 대표는 “아크로케어를 통하여 밝게 웃는 중국인민들의 행복한 얼굴이 그려진다”며 곧 중국 화장품 시장에 돌풍의 핵으로 부상할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