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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드라마 패션이 공개됐다. [사진=판타지오]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21)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엄친아 캐릭터 윤은호로 출연 중인 서강준의 패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강준은 캐릭터 윤은호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일명 '도련님룩'을 선보여 드라마를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패션을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서강준의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는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어필하고 있다.
극 중 서강준은 정갈한 슈트 차림으로 시크한 도시남의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세련된 느낌도 연출한다.
이 외에도 캐루얼룩, 셔츠룩, 레이어드룩 등 다채롭고 남다른 서강준의 패션 센스는 드라마 속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얼굴이 받쳐주니 뭘 입어도 괜찮다"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모든 옷을 다 소화하네"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서강준 보려고 드라마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