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를 중동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각) 두바이 파크하얏트호텔에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등 신제품 출시행사를 가졌다. 갤럭시노트4의 현지 출시가격은 2800디르함(약 81만원)이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5.7인 초고화질(QHDㆍ2560x1440)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을 추가한 1600만화소의 카메라와 2048단계의 정교한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 기술을 갖췄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