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넛츠하우스(대표 임수진)는 수험생을 둔 가정에 간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능만점 영양만점’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넛츠하우스의 넛츠바는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츠, 피칸,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와 귀리, 호박씨, 해바라기씨는 물론 블루베리, 크렌베리, 무화과, 체리, 건포도 등의 건과일을 혼합해 바(Bar)형태로 만든 것으로 간편하게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 크렌베리, 무화과, 체리, 건포도 등 건과일의 종류에 따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에는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시키고 신경재생을 자극해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폴라보노이드 분자가 함유돼 있으며, 공부에 지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좋은 효능을 가진 안토시아닌 성분도 들어있다.
넛츠하우스 임수진 대표는 “우리 넛츠바는 견과류의 세척부터 건조, 제조까지 모두 직접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엄마표 음식”이라며 “수험생들이 견과류 섭취를 통해 체력도 챙기고 학습에도 보탬이 되서 수능시험에서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