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가 한국팬들과 만났다.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톱모델 미란다커(31)가 한국팬들과 만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미란다커는 자신의 SNS에 "지난 밤, 한국에서(About last night #Kore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한국 팬들에게 둘러쌓여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각자 손을 내밀어 미란다커와 악수를 요청하고 있었다.
특히 미란다커는 가슴라인이 그대로 노출된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로 팬들을 반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커는 14일 GS홈쇼핑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패키지' 특집에 일일 쇼핑 호스트에 출연한 바 있다. 15일에는 '원더브라'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완전 예쁘다" "미란다커, 섹시하네" "미란다커, 진짜 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