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김영아 블로그]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재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김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영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척 좋아하는 친구 켈리, 에미와 식사를 했다.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아와 친구들이 식탁에 마주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영아는 5일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논스톱' 등 한국에서 탤런트로 활동하던 김영아는 지난 2004년부터 일본으로 진출해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6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일본인 재력가 A씨와 호감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 열애 1년 만에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아 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축하해요" "김영아 재혼, 남편이 대단하네" "김영아 재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