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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사진=MBC 진짜 사나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43억원을 호가하는 장갑차 K-21을 탄다.
5일 방송될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최악의 폭우 속에서 야외숙영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K-9자주포와 K1A1전차에 이어 장갑차 K-21까지 섭렵한 조종수 김수로는 땅위는 물론 물 속까지 과감하게 운전해 에이스 조종수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또다른 조종수 케이윌은 K-21장갑차 운전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구멍병사로 전락했다고.
한편, 샘 해밍턴은 매우 비좁은 장갑차 내부 때문에 훈련보다 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더구나 멀미를 부르는 케이윌의 운전 실력 때문에 이중고를 겪은 샘 해밍턴은 "장갑차 때문에 치질 걸릴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최악의 폭우 속에 야외숙영을 떠난 이들의 이야기는 5일 오후 6시30분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