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공급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이 평균 청약경쟁률 14.7대 1을 기록했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의 청약 1~3순위 접수 결과 1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33명이 몰렸다.
주택형 59A가 84.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 한 이 단지는 최고 36층, 7개동, 전용 59~120㎡, 총 908가구로 구성된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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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