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슈퍼는 3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 대기획'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나들이, 캠핑용 먹거리와 관련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나들이-캠핑 먹거리인 구이용 정육은 한우, 수입육, 한돈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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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김밥은 김, 게맛살, 단무지, 햄, 우엉 등을 한 개의 제품에 모두 포함한 김밥재료세트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주류와 안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산 맥주는 하이트, 하이트D, 하이트맥스 355ml*6입 3종을 각각 8700원에 판매하고 수입맥주는 기린 이치방, 삿포로, 벡스 레귤러, 스텔라아르투아, 산토리프리미엄 500ml 캔 제품은 각각 2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간편한 식사를 위한 즉석밥과 컵라면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CJ햇반 210g*6입은 약 27% 할인된 5,700원, 오뚜기 진라면 스낵면 열라면 컵라면 6입은 각각 25~30%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구이용 흰다리 새우 10마리는 4990원,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가을 사과로 불리는 시나노 스위트 사과는 1개 990원, 등산 필수 품인 다다기 오이는 5개 1990원, 간식으로 먹기 좋은 꿀 고구마 1.5kg은 5990원에 판매한다.
또, 나무 젓가락, 위생접시, 종이컵 등 각종 1회 용품은 품목에 따라 5~40% 할인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