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과 ‘NH기술우수기업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요자금한도 산출범위 이내에서 대출(신용 및 담보)을 지원한다.
우대금리는 TCB평가서 기술등급(최고 0.4%p), 제조업종, 농식품기업 등 우대항목에 따라 최대 1.2%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외국환 환율 및 수수료 우대, 기업경영컨설팅 등 우대서비스도 지원 받을 수 있다.
NH기술우수기업 이차보전대출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요자금한도 산출범위에서 최대 3억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기보에서 기술력 수준에 따라 연 1%p~3%p 수준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더불어 TCB평가서 기술등급에 따른 우대금리(최고 0.4%p) 등 최대 1.2%p의 우대금리도 적용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