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프 그랜드체로키·닷지 듀랑고 SUV
[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완성차 업체인 크라이슬러가 연료펌프 결함 등의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상 차량은 2011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 SUV 등이다.
리콜 대상 SUV 차량은 미국 18만8723대를 비롯, 캐나다 1만5898대, 멕시코 7126대, 기타 지역 1만9013대 등이다.
이 문제와 관련된 사고나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