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 효과..NFC株 연일 '강세'

기사입력 : 2014년09월18일 10:54

최종수정 : 2014년09월18일 10:55

[뉴스핌=김양섭 기자] 애플과 삼성 효과로 NFC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 흐름이다.

18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유비벨록스는 전날대비 11% 급등세다. 이날까지 7일 연속 올랐다. 특히 지난 12일과 16일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코나아이, 이루온 등 NFC 관련주들도 이날 동반 상승세다.

이같은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애플과 삼성이 잇따라 신제품에 NFC를 적용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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