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7일 최고급 모피로 제작한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의 야상을 선보였다.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는 미군의 군용 점퍼를 모티브로 삼아 점퍼에 최고급 모피를 더한 디자인을 주력으로 한 브랜드다.
편안하고 따뜻하면서 고급스런 디자인과 스타일로 세계적인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패션 디렉터 안나 델로루소를 비롯, 전지현, 한가인, 신세경, 김희애 등 국내 외 셀럽들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8월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s) 단독 매장을 본점과 강남점에 선보였으며, 제품의 주요 가격대는 500만~7000만원대로 모피의 종류에 따라 10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