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마트는 김효주 선수의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국내 최연소 우승을 기념하며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Special Week’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효주 선수가 사용하는 골프 용품과,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및 TV 등 총 2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김효주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스릭슨(SRIXON Z-star)’ 골프공에 김효주 싸인을 넣은 ‘스릭슨 Z-star 우승기념 특별 패키지(12입)’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4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요넥스 i-EZONE TX 445’ 드라이버와 중급자를 위한 ‘요넥스 i-EZONE 460’ 드라이버를 각 49만8000원에 판매하며, ‘요넥스 i-EZONE FORGED 경량스틸 아이언 세트(7I, R/S)’를 139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에비앙 생수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해 판매하며, 트레비 탄산수 3종(레몬/라임/플레인)도 40%가량 할인된 69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 클라우드 맥주(330ml*6)를 8940원에 판매하며, 구매 시 롯데멤버스 5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한편,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및 주요 생필품도 최대 5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철을 맞은 ‘거봉(2kg)’을 1만2000원에, ‘고당도 머루포도(2kg)’를 1만원, 고농축 섬유유연제인 ‘다우니 기획(1L+1L)’을 7400원, ‘CJ 브랏 비엔나 기획(360g*2)’을 50% 가량 할인된 6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입점 돼있는 100여 개의 하이마트에서도 김효주 우승을 기념하며 ‘하이얼 40형 LED TV(LE40M10F)’를 39만9000원에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