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일 달리기 인기.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시스] |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전역에서 1마일 (약 1.6km)을 뛰는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마일 달리기'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대회 역시 1년에 약 700개가 열리고 있다.
이에 미국달리기협회도 25개 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마일 달리기'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한편 '1마일 달리기'가 마라톤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미국 심장학학회는 지난 7월 학술지에 "1마일 달리기가 마라톤과 같이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1마일 달리기의 효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1마일 달리기의 효과, 나도 한번 뛰어봐야지" "1마일 달리기의 효과, 마라톤과 같은 효과라니 대박" "1마일 달리기의 효과, 크게 힘도 안들고 효과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