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몸매 비결 [사진=색션TV 연예통신 캡처] |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김희애와 가진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희애는 몸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0년간 49kg을 유지해 오고 있냐는 질문에 김희애는 "아휴, 맨날 어떻게 날마다 그러냐"고 손사레를 치며 "그냥 유지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근데 옛날 만큼은 유지 못하겠다. 내 나이 돼봐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또 이것 하나 만큼은 포기 못하겠다는 것 있냐는 질문에 "물광?"이라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했다.
김희애는 "그래도 깨끗한게 좋지 않냐. 나이가 드니까 흰머리나고 눈도 침침하고 너무 슬프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