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슈에무라는 오후 3시에도 투명한 피부 광채와 커버력을 선사하는 ‘더 라이트벌브 올레오-팩트 파운데이션’(이하, 올레오 팩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이 선보이는 ‘올레오 팩트’는 오일의 명가 슈에무라의 특별한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제품으로, 최근 소이현의 메이크업 화보에 공개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레오 팩트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의 장점인 광채와 커버력은 살리면서 끈적임과 다크닝은 날려버린 것이 특징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환절기가 되면서 칙칙해지기 쉬운 여성들의 메이크업에 탁월한 광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레오 팩트는 피지와 땀 분비 등으로 화장이 번지고 칙칙해져 ‘여성이 가장 못생겨 보인다’는 오후 3시에도 투명한 피부 광채와 커버력을 선사하는 크림 타입의 신개념 파운데이션 팩트다. 실제로 오후가 되면 칙칙해지는 피부의 다크닝 현상을 최소화해 하루 종일 화사하고 글로우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특별히 고안된 돔 스펀지로 누구나 손쉽게 광채를 연출할 수 있으며,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춰 엄선한 10가지 색상은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 컬러에 맞춰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부장은 “올레오 팩트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더 라이트벌브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여성들의 메이크업이 손상되기 쉬운 오후 3시에도 변함없는 광채는 물론,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특히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가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도록 엄선된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올 가을 여성들의 피부에 하루 종일 광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명동 2호점과 동시에 전주 STS에도 전주 2호점이 오픈하며, 올해 말까지 강남, 대전, 부산 등 1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