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과 이광수의 키스장면이 공개됐다. [사진=CJ E&M] |
지난 27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측은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을 공개했다.
평균신장이 182cm인 이광수와 이성경은 '기린 커플'이라는 애칭처럼 우월한 8등신 모델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190cm인 이광수에게 한쪽 발을 살짝 다가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수광역을 연기하는 이광수는 "여자랑 키스하고 잘 때 단 한번 만이라도 발작이 안 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소박한 소원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이성경과 이광수의 키스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