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상반기 국고채전문딜러(PD) 평가에서 신한금융투자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올해 상반기 중 PD사의 의무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행 1위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2위는 기업은행이 각각 차지했다.
증권사 중에선 현대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1, 2위의 영예를 안았다.
기재부는 10월중 우수PD 시상식을 개최해 부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시장참여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