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201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대표이사에게 최우수PD상(종합 1위)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
시상식에서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13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로 뽑힌 신한금융투자(종합 1위), 현대증권(증권 1위), 삼성증권(증권 2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 1위), 기업은행(은행 2위) 등 5개사에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식 후 이석준 차관은 PD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국채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PD사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