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모두투어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북경 3박4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부·커플만을 위한 전용상품으로, 특급 호텔에서 2박과 춘휘원 온천호텔에서 1박을 하며 전 일정 모두투어 리무진 버스를 이용한다. 온천호텔의 경우 야외 및 실내 온천동은 물론 객실마다 개별 온천욕 시설이 완비돼 있다. 아동동반은 불가능하다.
자금성, 천안문광장, 만리장성 등 역사문물과 서울의 명동이라 불리는 북경 왕부정거리 등 중국의 과거부터 현재모습까지 경험할 수 있다.
북경대표 오리구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사천요리, 북경의 별미이자 웰빙식인 송이버섯탕 등 스페셜 6대요리도 맛보게 된다.
상품가격은 68만3300원부터이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