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9월 말까지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어 5600여종의 팔도특산물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체국쇼핑 추석할인대잔치는 명품선물 고르기, 차례상 맞춤 추천상품, 가격대별 선물 코너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한우세트, 곶감세트, 옥굴비, 은갈치 등 지역특산물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물할 수 있다.
또 추석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이벤트를 통해 40만 명에게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상품 구매고객 1878명에게 냉장고, 오븐, LCD TV, 한우세트, 태블릿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기다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